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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축제 & 행사

[아이와놀기]시흥 웨이브파크

by Moneymaker 2023. 8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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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일찍부터 물놀이 용품부터 간단한 간식까지 여러가지 준비를 열심히 해 준 와이프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잘 다녀왔습니다.

웨이브파크 전경


웨이브파크에 도착한 시간은 8시 반 정도인데
지하주차장은 벌써 만차네요. 8월15일 광복절 휴일이라서 사람이 더 많이 왔을거라 생각됩니다. 외부 노지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았고 출차시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.
입장료 결재를 진행하는데 하나카드 준비가 부족해서 40% 할인 못 받았고 시흥시민 할인 30% 받았습니다.
내부로 입장해서 신발 넣고 탈의실을 통해서 파크 내부로 입장.  


선비치,카바나 구매처


카바나 현장구매를 했는데 예약은
사이트에서 입장권+카바나 예약가능 하네요.
어린아이가 있어서 낮잠을 자야한다면 카바나가 있으면 좋네요.

카바나 내부


요렇게 그늘도 되고 선풍기와 콘센트도 있어서 폰 충전도 가능하네요.


튜브 바람넣는 곳

입장하는 길쪽에 튜브 바람 넣는 곳도 있습니다.

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은 정말 많이 입장하네요.


선비치도 빈 자리가 없을 정도? 일찍 안오면 돈이 있어도 카바나는 사용 못할 듯 합니다.

점심식사는 아래 푸드코트에서 했습니다.


다른 곳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시 간다면 반대편 푸드코트로 가봐야겠네요. 음.. 무슨말인지 눈치 채셨겠지... ㅎㅎ

신나게 놀다가 오후에 간식으로 피자를 먹어야지 하면서 사러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. 줄 서있는 대기자들이 너무 많네요? 눈 앞에 조각 피자들이 보여서 메뉴 고르고 결재를 딱 하려는데 대기시간 한 시간이라고 말하네요. 줄 서있는 뒷 사람들도 많은데 그 자리에서 메뉴를  다시 고르기도 좀 그렇고 피자 먹으려면 한 시간 대기 생각하고 주문해야 됩니다. 다른 메뉴들은 바로 주네요.


GAGA'S PIZZA 주문 후 한 시간을 기다려야 피자가 나왔다; 그런데 맛은 좋았습니다.

다시 한번 신나게 놀고 저녁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퇴장을 했습니다. 비싼 카바나를 빌렸으니 끝날 때까지 신나게 놀았네요.

탈의실&샤워실로 퇴장하며 웨이브파크 첫 방문은 재미있게 끝이 났네요.
대여 시설이 좀 비싸다 싶지만 그래도 시설과 재미는 만족스러웠습니다. 와이프는 파도타기하면서 멀미를 했는지 울렁거려서 잠들기 전까지 고생을 했다고 하네요.

가이드 맵

퇴장하며 가이드 맵을 봤는데 서핑장까지 포함하면 정말 넓네요. 다음에 또 놀러와야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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